고유가 피해지원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3월 30일 기준 국내 거주 국민 중 소득 하위 70%가 대상입니다. 전 국민의 약 3,256만명이 해당돼요. 생각보다 범위가 넓죠?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판정합니다. 가구 규모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구 규모 | 소득 기준 (연소득 약) | 건강보험료 기준 |
|---|---|---|
| 1인 가구 | 약 4,600만원 이하 | 직장 13만 2천원 이하 |
| 2인 가구 | 약 7,700만원 이하 | 직장 22만 3천원 이하 |
| 3인 가구 | 약 9,800만원 이하 | 직장 28만 5천원 이하 |
| 4인 가구 | 약 1억 1,600만원 이하 | 직장 33만 7천원 이하 |
본인이 해당되는지 잘 모르겠다면,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를 떼보거나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페이지에서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얼마나 받나요?
모든 대상자가 같은 금액을 받는 건 아닙니다.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취약계층 (1차 신청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5만원
-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거주 시 +5만원 추가 (최대 60만원)
일반 국민 (2차 신청 대상):
- 수도권 거주: 10만원
- 비수도권 거주: 15만원
- 인구감소지역: 20만원
- 인구감소 특별관심지역: 최대 25만원
금액이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따로 신청 안 하면 아예 못 받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지역 소비에 보탬이 되니 꼭 챙기세요.
신청 기간, 놓치면 못 받습니다
신청은 2차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
- 1차 신청: 2026년 4월 27일(일) ~ 5월 8일(금) →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 2차 신청: 2026년 5월 18일(월) ~ 7월 3일(금) → 소득 하위 70% 일반 국민
1차 대상인데 1차 기간을 놓쳤다면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월 3일 이후에는 신청 자체가 불가하니 달력에 표시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기한 내에 쓰지 않으면 자동 소멸돼요. 받자마자 바로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이 가장 빠릅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온라인 신청: 카드사 앱·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신청.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 주민센터 방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 지참 후 신청
- 은행 영업점 방문: 선불카드 수령을 원할 경우 은행에서 신청 가능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캐시백,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걸 고를지 고민된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 지역사랑상품권: 동네 음식점, 마트, 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지역 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고, 일부 지자체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 카드 캐시백: 기존에 쓰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만큼 자동 캐시백. 별도 사용처 제한이 적어 편리합니다.
- 선불카드: 카드가 없는 분이나 고령자에게 적합. 은행 영업점에서 수령 후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첫날에는 접속이 몰려서 서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5부제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청 전 행정안전부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혹시 다른 2026 정부지원금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둘 주의사항
몇 가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를 짚어드릴게요.
- 기준일 이후 전입 시: 3월 30일 이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면 기준일 당시 주소지 기준으로 지급
- 해외체류자: 기준일에 해외에 장기 체류 중이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 사망자·수감자: 기준일 이전 사망자, 교정시설 수감자는 대상 제외
- 대리 신청: 고령자·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대리 신청 가능 (위임장 필요)
그리고 사기 문자에 주의하세요. 정부는 절대 문자로 개인정보나 계좌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원금 지급을 위해 링크를 클릭하세요” 같은 문자는 100% 스미싱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근로장려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근로장려금은 별개의 제도이므로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5월에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도 함께 챙기세요.
Q. 1인 가구인데 부모님과 같은 주소에 살고 있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돼 있다면 가구원으로 묶여서 판단됩니다. 독립 세대로 인정받으려면 건강보험이 분리돼 있어야 합니다.
Q. 지역사랑상품권은 어디서 쓸 수 있나요?
해당 지역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되고, 동네 음식점, 마트, 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4월 27일 전에 미리 준비하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1차 대상(기초수급자·차상위)은 4월 27일부터, 일반 국민은 5월 18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로 자격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고, 신청 첫날 온라인으로 빠르게 접수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받을 수 있는 돈, 꼭 챙기세요.